북한 지방까지 확대되고 있는 4D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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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청진시 포항지구에 입체율동영화관(4D 영화관)이 새로 들어섰다.

12월 18일 통일뉴스에 따르면 영화관에는 관람실, 율동오락실(3D 오락실), 전자오락실, 전자사격장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통일뉴스는 지금 현재 '훌륭하게 일떠선 율동영화관'에 많은 근로자과 청소년학생들이 찾아와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북한 4D 영화관이 있다고 한국에 알려진 곳은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신의주, 청진이 있다.

KTV캡처.

KTV캡처.

릉라인민유원지에 있는 4D영화관. ⓒxian.qq

릉라인민유원지에 있는 4D영화관. ⓒxian.qq

릉라인민유원지에 있는 4D영화관. ⓒxian.qq

릉라인민유원지에 있는 4D영화관. ⓒxian.qq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설치된 4D영화관. ⓒArtyom Samsonov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설치된 4D영화관. ⓒArtyom Samsonov

올해 1월 신의주에 건설하고 또 청진에 지은 것을 미루어볼 때 북한 전역에 4D 영화관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4D 영화관이 있어도 북한에서 4D로 제작된 영화가 없으면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예상대로 북한에서는 자체적으로 4D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2014년 6월 21일 디지털타임즈 강진규 기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데 따르면 2014년 6월까지만 해도 북한은 '희망이여 나래치라' 등 10여 편의 4D 영화가 제작했다.

2015년 9월 16일 한국정책방송 KTV가 인용한 관람객은 “봤던 영화 제목도 있고 처음 보는 제목도 있”다고 밝혔다.

KTV캡처.

KTV캡처.

북한에서 기존 영화를 4D화하거나 새롭게 4D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KTV가 인용한 관람객들은 “진짜 물고기에게 잡혀먹힐 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직접 하늘을 날고 제가 직접 바닷속에 들어가는 거 같은 감이 실감 나게 느껴지니까 또 오고픈 생각이 듭니다” 등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KTV캡처.

KTV캡처.

또한, 강진규 기자는 블로그에서 “진동하는 율동의자에 앉아 시각효과, 소리감각, 운동감각, 공간감각을 느끼면서 하늘, 땅, 바다의 독특한 세계를 직접 체험한 관람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뉴스(2014.09.07)캡처.

SBS뉴스(2014.09.07)캡처.

KTV에 따르면 능라인민유원지 4D 영화관이 개장된 지 2년 만에 40만 명이 영화관을 방문할 정도로 4D 영화관이 인기를 끈 것으로 파악된다.

KTV캡처.

KTV캡처.

KTV캡처.

KTV캡처.

KTV캡처.

KTV캡처.

SBS뉴스(2014.09.07)캡처.

SBS뉴스(2014.09.07)캡처.

SBS뉴스(2014.09.07)캡처.

SBS뉴스(2014.09.07)캡처.

김혜민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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