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상임위원장 반둥회의 연설

김영남 상임위원장 반둥회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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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반둥회의 6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북한에서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반둥회의의 중요성과 북한의 대외정책을 해설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아시아-아프리카 회의는 지난날 역사 밖에 밀려난 두 대륙 인민들이 세계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당당하게 개쳑해 나가는데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회합이었다."며 반둥회의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또한 김 상임위원장은 "흘러온 역사는 진보와 번영은 그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며 오직 자기 자신의 힘으로 개척하고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 두 대륙의 인민들은 역사적인 처지와 사회경제발전 수준의 공통성으로 해서 남-남협조(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개발 도상국들이 자립적 민족 경제를 건설하기 위하여 기술적, 경제적으로 협조하는 일)를 확대,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과 풍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상임위원장은 "아시아, 아프리카 나라들은 남-남협조를 현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도로 확고히 틀어쥐고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전면적인 협조를 심화시켜 나감으로써 세계화의 부정적 영향에 집단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연설을 직접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72SY7nyk0E&feature=youtu.be&t=10528  

김혜민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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