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광명성절>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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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 <광명성절>을 앞두고 북한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다. 

먼저 각종 단체의 결의대회가 열렸다. 14일자 통일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고향인 백두산밀영에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과 최태복·곽범기 노동당 비서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고 “사회의 모든 성원을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해 나가겠다는 내용의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11일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이 평양 3대혁명전시관 교양마당에서 리명수 노동당 부장과 리명길 농업근로자동맹 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고 ▲13일 녀맹일꾼들과 녀맹원들의 광명성절 경축무대가 여성회관에서 열렸으며 청년중앙회관에서는 제19차 전국청소년들의 <충성의 축전>이 열렸고 ▲16일 조선소년단 전국연합단체대회가 16일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렸다.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11일 중앙사진박람회(인민문화궁전) ▲12일 5개 부문별 주제에 400여 점 얼음조각이 전시된 눈얼음조각축전(양강도 삼지연) ▲14일 제18차 김정일화축전(평양) ▲15~17일 러시아, 라트비아, 벨로루시, 이탈리아, 체코, 세르비아 등이 참가한 제23차 백두산상국제피겨축전(평양) 등이 열렸거나 열리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광명성절>을 맞아 2.16과학기술상과 김정일훈장,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김정일소년영예상 등의 다양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13일에는 김일성종합대학 재료과학부, 농업과학원 작물재배연구소, 100명의 과학자, 기술자, 교원 등에게 <2․16과학기술상>, <과학기술혁신상> 등을 수여했다고 한다. 같은 날 혁명역사 사진문헌사에게는 <김정일훈장>이 수여되었고, 지난 8일 발표된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김정일소년영예상> 수여식이 청년동맹회관에서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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