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과학기술보급실용열람기 '아침' 호평

북, 과학기술보급실용열람기 '아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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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침컴퓨터합영회사’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는 새 형의 과학기술보급실용열람기 <아침>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북 매체가 전했다.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11일 “영상표시장치(디스플레이)와 건반, 마우스로 구성된 과학기술보급실용열람기는 구동기(본체에 내장한 일체형 컴퓨터)가 없기 때문에 전력 소비가 종전의 컴퓨터의 1/5로서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충격전압에 체계나 장치가 안정하도록 설계 제작된 이 열람기는 낮은 전압 조건에서도 원만히 동작하게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영상표시장치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하여 설치가 간편할 뿐 아니라 설치공간도 훨씬 줄어든다”면서 “<붉은별 4.0>조작체계에서만 동작하게 되어 있어 자료보안을 비롯하여 망 열람에서의 믿음성과 안전성이 충분히 담보된다”라고 강조했다.

▲ 2018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년'. 

한편 <붉은별 4.0>은 붉은별기술교류사에서 개발한 차세대 운영체제(OS)이다. 운영체제는 서버용으로 942개 기관·기업 등의 1만 7,000대에, PC용으로 606개 기관·기업 등의 7만 2,000대에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은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연구 개발해 2010년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북은 지속해서 붉은별 2.0, 3.0 선보여 왔으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년’에 다양한 IT 제품을 선보였는데 <붉은별 4.0>도 소개한 바 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