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강원도수산사업소 준공 "사회주의 바다향기 차 넘치게 하자"

북, 강원도수산사업소 준공 "사회주의 바다향기 차 넘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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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원도에 현대적인 수산사업소가 일떠서 준공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통천군 읍지구의 수만㎡의 부지에 수산물생산 및 가공기지가 훌륭히 건설됨으로써 강원 땅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더욱 차 넘치게 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강원도수산사업소 준공식은 6일 진행되었으며, 박정남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수산사업소 일꾼들, 종업원들, 건설자들, 통천군 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강원도수산사업소 건물 입구에는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주자!”라는 간판이 달려 있으며, 건물 안에는 근로자들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학습실도 마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북은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까지 건군 이래 처음으로 수산부문 열성자회의를 열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2014년 초 인민군 제534군부대를 첫 현지지도하면서 인민군대에 수산사업소를 조직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2013년 12월에 인민군 제313군부대 관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고 4척의 고깃배 ‘단풍’호를 보내주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인민들의 식탁 위에 바다향기가 풍기게 하여야 합니다”, 2014년 2월 육아원을 방문하고 “올해부터 육아원과 애육원의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매일 300g씩 먹이겠다”라고 말하는 등 수산업을 강조했다.

▲ 북 강원도수산사업소.   
▲ 북 강원도에 현대적인 수산사업소가 일떠서 준공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건물 입구에는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주자!”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 북 강원도에 현대적인 수산사업소가 일떠서 준공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건물 입구에는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주자!”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 북 강원도에 현대적인 수산사업소가 일떠서 준공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건물 입구에는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주자!”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 북 강원도수산사업소. 근로자들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인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