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방도시, 다기능화된 교실을 위해 태양에너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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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방도시 중학교에도 태양에너지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다.

연합뉴스TV '북한돋보기' 코너에서 남포제1중학교에서 태양에너지로 교육사업에 필요한 전기를 모두 해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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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제1중학교는 최근 다기능화된 교실로 탈바꿈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전력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다기능화된 교실이란 무엇일까?

2015년 4월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기능화된 교실이란 컴퓨터 등 전자장비를 설치한 교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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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따지면 교실에 컴퓨터, 프로젝터, TV, 전자칠판 등이 설치되는 것이다.

당시 연합뉴스는 김일성종합대학에 컴퓨터, TV, 투영기, 전자칠판, 평양 제1중학교에는 과학 실습장비, 승리고급중학교와 긴재초급중학교에는 TV와 연결된 미니PC 등이 설치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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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노트북으로 활용하여 공부하고 있다. 연합뉴스캡처.

북한은 이 사업을 전국의 소학교, 초급 및 고급중학교와 대학의 교실에 보급할 구상을 밝혔는데 지방도시인 남포의 학교들까지 다기능화된 교실로 탈바꿈되고 있는 것이다.

다기능화된 교실로 바뀌게 되면 컴퓨터 등을 이용함으로써 많은 전력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남포제1중학교 교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전력을 해결하기 위해 태양전지판을 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연합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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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제1중학교 리명선 교장에 따르면 학교에 태양전지판 수십개를 설치하여 수십 개의 교실과 강의실, 실습실 운용에 필요한 전기를 원만히 보장하고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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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내 학교 1000여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구상을 갖고 있으며 2015년 현재 20여 군데 정도 설치된 것으로 파악된다.

 

김헤민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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